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디오스쿠로이

 



'''Fate/Grand Order의 272~274번째 서번트'''
2020/3/6
2020 칼데아 보이즈

2020/4/9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2020/5/25
Fate/Requiem 콜라보
★5 오디세우스
★5 디오스쿠로이
★5 로물루스=퀴리누스[a]
★4 카이니스🔒
★5 보이저
★4 귀녀 코요
★4 우츠미 에리세🎁
1. 개요
2. 인게임 정보
2.1. 아트워크
2.2. 스테이터스
2.3. 히든 스탯
2.4. 프로필
2.5. 강화 소재
2.6. 대사
3. 상세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디오스쿠로이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디오스쿠로이(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



2.1. 아트워크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기본'''
'''1, 2차'''
'''3차'''
'''최종'''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인게임 스프라이트
[image]
[image]
[image]
보구 사용시 스프라이트

2.2. 스테이터스


'''영기재림 구간별 스테이터스'''

'''기존 스탯
Lv. 1'''
기존 최대
Lv. 50
1차 최대
Lv. 60
2차 최대
Lv. 70
3차 최대
Lv. 80
'''최종 수치
Lv. 90'''
'''성배전림
Lv. 100'''
Atk
1,829
6,894
7,475
8,586
10,108
11,840
12,961
Hp
2,174
8,574
9,308
10,712
12,635
14,824
16,240
'''보유 스킬'''
'''이미지'''
'''이름'''
'''효과'''
[image]
주신의 별 A
자신에게 퀵 카드로 공격 시 NP 획득 상태 [Lv.n] 부여 (3턴)
& 아츠 카드로 공격 시 스타 획득 상태 [Lv.n] 부여 (3턴)
'''레벨'''
Lv. 1
Lv. 2
Lv. 3
Lv. 4
Lv. 5
Lv. 6
Lv. 7
Lv. 8
Lv. 9
Lv. 10
NP 획득
5%
5%
6%
6%
7%
7%
8%
8%
9%
10%
스타 획득
5
6
6
7
7
8
8
9
9
10
쿨타임
8
7
6
'''1차 영기재림으로 획득'''
'''이미지'''
'''이름'''
'''효과'''
[image]
항해의 수호자 B
아군 전체의 보구 위력 상승 [Lv.n](1턴)
& 공격력 상승 [Lv.n] (1턴)
약체무효 상태 부여(1회, 3턴)
'''레벨'''
Lv. 1
Lv. 2
Lv. 3
Lv. 4
Lv. 5
Lv. 6
Lv. 7
Lv. 8
Lv. 9
Lv. 10
보구+
10%
10.5%
11%
11.5%
12%
12.5%
13%
13.5%
14%
15%
공격력+
10%
10.5%
11%
11.5%
12%
12.5%
13%
13.5%
14%
15%
쿨타임
7
6
5
'''3차 영기재림으로 획득'''
'''이미지'''
'''이름'''
'''효과'''
[image]
마력방출(빛/고대) A
자신의 아츠 카드 성능 상승 [Lv.n] (3턴)
& 퀵 카드 성능 상승 [Lv.n] (3턴)
& 회피 부여 (1턴)
'''레벨'''
Lv. 1
Lv. 2
Lv. 3
Lv. 4
Lv. 5
Lv. 6
Lv. 7
Lv. 8
Lv. 9
Lv. 10
아츠+
10%
11%
12%
13%
14%
15%
16%
17%
18%
20%
퀵+
10%
11%
12%
13%
14%
15%
16%
17%
18%
20%
쿨타임
8
7
6
'''클래스 스킬'''
[image]
대마력 A
자신의 약체 내성 20% 상승
[image]
기승 B
자신의 퀵 카드 성능 8% 상승
[image]
광화 B-
자신의 버스터 카드 성능을 7.5% 업
[image]
복수자 B
자신이 피격시에 획득하는 NP 18% 상승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후열 포함) 약체 내성 8% 감소 [디메리트]
[image]
망각보정 C
자신의 크리티컬 위력 6% 상승
[image]
자기회복 (마력) D
자신에게 매 턴 NP 3% 획득 상태 부여
[image]
쌍둥이 신의 신핵 B
자신에게 대미지 225 플러스 상태를 부여 및 NP 획득량 5% 상승 및 스타 발생률 5% 상승
'''보구'''

'''쌍신찬가 - 디오스쿠레스・틴다리다이'''(双神賛歌(ディオスクレス・テュンダリダイ)
랭크 : B
종류 : 대인보구
타입 : '''Arts'''
'''효과'''
자신에게 무적 관통 상태를 부여 (1턴)
+ 적1체에 초강력한 방어력 무시 공격 [Lv.n]
+ 퀵 내성 다운(3턴)<오버차지로 효과 상승>
+ 아츠 내성 다운(3턴)<오버차지로 효과 상승>
'''보구 레벨'''
Lv.1
Lv.2
Lv.3
Lv.4
Lv.5
위력
900%
1200%
1350%
1425%
1500%
'''오버차지'''
100%
200%
300%
400%
500%
퀵 내성 다운
10%
15%
20%
25%
30%
아츠 내성 다운
10%
15%
20%
25%
30%
'''커맨드 카드'''
'''Quick'''
'''Quick'''
'''Arts'''
'''Arts'''
'''Buster'''
'''타격 횟수'''
'''Quick 5'''
'''Arts 4'''
'''Buster 2'''
'''Extra 5'''
'''NP 8'''

2.3. 히든 스탯


'''속성'''
'''천'''
서번트, 기승, 신성, 사랑하는 자, 아르고호 관계자
'''NP 획득량'''
'''스타 집중도'''
'''스타 발생률'''
'''즉사율'''
공격 0.51% / 피격 3%
99
10%
28%

2.4. 프로필


'''일러스트레이터, 성우'''
ILLUST: 타이키
CV : 우치다 유우마/우치다 마아야[1]
'''캐릭터 상세'''
어느 쌍둥이(디오스쿠로이)가 하늘로 올라 빛나는 쌍둥이자리가 되었다―――
디오스쿠로이는「제우스의 자식」을 의미하는 이름이다.

기원전 3세기의『카타스테리스모이』에 따르면 쌍둥이자리는 디오스클레스, 카스트로와 폴룩스라고 불리고 있다.
그들은 라코니아(펠로폰네소스 반도의 남동지방)에 나타났고, 이윽고 천공에 올려졌다.
이 남매의 사랑을 뛰어넘는 자는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주신 제우스는 그들의 우애를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라며 쌍둥이자리라 이름 짓고, 두 독립된 성좌의 별들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 A++
민첩 : B
마력 : C
행운 : C
보구 : B
'''마테리얼'''
언록조건 : 인연레벨 1에 도달하면 해금
키 ・ 몸무게 : 175cm ・ 57kg(여동생), 175cm ・ 67kg(오빠)
출전 : 그리스 신화
지역 : 유럽
속성 : 혼돈 중용
성별 : -
디오스쿠로이는 언제나 함께 다니며, 떨어지지 않는다. 떨어질 수 없다, 라고 말해야겠지.
그들은「두 명이 하나의 영령」이다.
언록조건 : 인연레벨 2에 도달하면 해금
디오스쿠로이의 원형은 젊디젊은 기수 혹은 말 그 자체의 모습을 취한 태고의 쌍둥이 신이며,
전쟁이나 항해 등의 재난에 처한 인간의 구원자였다고 알려져 있다.
쌍둥이 신은「두 기둥의 신」이라고 불렸으나, 오랫동안 각자 고유한 이름을 지니지 못하고
음유시인 호메로스의 시대에 만들어진 신들의 찬가집에서 간신히 카스토르(카스트로)와 폴리데우케스(폴룩스)라는 이름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군후 (아케나스)」의 칭호를 지니고,
시대가 지나자『아르고나우티카』등의 이야기로 아르고호의 일원으로 존재가 알려지게 되는 일도 있어서 항해사의 수호신으로서의 측면이 강해졌다.
폭풍우가 몰아칠 때 배의 마스트 끝자락이 빛을 발하는, 이른바「세인트 엘모의 불」은 배의 인도자로서 현현한 그들의 모습이라고 믿어지게 되었다.
언록조건 : 인연레벨 3에 도달하면 해금
본질적으로 옛 신령인 그들은 현계에 있어 특수한 성질을 지니고 현현했다.
동일 존재이면서 두 개의 육체를 가지고, 각각의 육체에 다른 클래스의 성질이 깃들게 되었다. 즉―――

제우스의 피를 지니지 않은 「인간의 자식」의 전설을 후세에 얻은 오빠 카스트로는 신에서 인간으로 영락한 굴욕을 원념으로 바꾼 어벤저로.
제우스의 피를 지녔기에 「불사신」의 전설을 후세에 얻은 여동생 폴룩스는 다치지 않는 육체와 처절한 검기를 가지고 싸워나가는 세이버로.

등록된 영기는 세이버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은 어떤 종류의 더블 클래스의 서번트다.
그 특수성은 신령 서번트이기에 가능한 예외겠지.
언록조건 : 인연레벨 4에 도달하면 해금
쌍둥이 신의 신핵: B
두 사람 다 소유하고 있는 스킬.
본래는 옛 쌍둥이 신이기에 A조차 아닌 규격 외의 랭크를 지니겠지만, 후세에 만들어진 그리스 신화에 쌍둥이 전설의 영향을 받은 결과, B 랭크에 머무른다.
특히, 오빠 카스트로가 후세 전설에서 「신의 피를 지니지 않았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주신의 별: A
둘이서 한 몸의 존재로 성좌가 된 쌍둥이 신의 형태를 나타낸 스킬.

항해의 수호자: B
배에서 여행하는 자들에게 수호를 베푼다.
쌍둥이 신의 존재는 곤란을 뛰어넘을 희망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활력을 부여한다.
폭풍의 항해자와 닮은 스킬이자, 본래는 군략과 카리스마를 포함한 복합 스킬이다.

마력방출(빛/옛날): A
이 쌍둥이 신은, 바다 위에서 어렴풋이 빛나는「세인트 엘모의 불」그 자체이다.
성인계 서번트 일부가 가지는 아종 마력방출과는 비슷하면서 다른 스킬.
빛의 형태를 취한 마력을 방출하여 전투력을 증강한다.
언록조건 : 인연레벨 5에 도달하면 해금
『쌍신찬가』
랭크: B 종류: 대인보구
사거리: 0~3 최대포착: 1명

디오스클레스 틴다리다이.
검의 달인이었다는 폴룩스의 기술과 신에서 영락해 분노한 카스토르의 힘. 하늘에서조차 함께 해온 쌍둥이가 내뿜는 완전 완벽의 콤비네이션 공격.
절대(絶大)한 신뢰가 낳아내는 연계 절기는, 보구의 영역까지 승화되어 있다.

또한, 진명 개방 시만 두 사람은 고대의 신으로서의 신격을 거의 완전히 되찾고, 일시적으로 신핵이 최고 랭크가 된다.
순수한 신령 규모의 마력을 행사하는 공격은 물리적, 마술적인 온갖 장애와 방어를 무시하고 대상을 분쇄하겠지.
언록조건 : Lostbelt No.5 올림포스 클리어 및 인연 레벨 5 해금
제5 이문대 발생 당초에는 현존하는 신으로서 성립.
키리슈타리아 보다임과의 전투에서 패배한 쌍둥이 신은 한 번 목숨을 잃은 후, 이문대 서번트가 되어 키리슈타리아와 계약을 이뤘다.
계약을 맺게 되어「범인류사의 자신들」의 전설을 알게 된 오빠 카스트로는, 범인류사 일이긴 하나 자신을 깎아내린 인류에게 거대한 증오를 품기에 이르렀다.
여동생 폴룩스 역시, 오빠를 깎아내린 인류에게 증오를 품었다.

결과, 남매가 함께 깊은 증오의 화염을 가지게 되고 칼데아 일행이나 올림포스 주민에게 일관적으로 잔혹하고 폭력적으로 행동하게 되었다.



한편, 칼데아에 소환된 범인류사의 서번트인 쌍둥이 신은 이문대 서번트의 쌍둥이 신만큼 가열한 폭력성은 가지고 있지 않다.
오빠 카스트로는 어벤저의 영기를 성립시킬 정도의 정신과 배경을 가지고는 있으나, 특히 여동생 폴룩스의 성격은 이문대 서번트일 때와 비교하면 꽤 온화하다.
여동생이 타이를 테니, 오빠는 어느 정도 놔둬도 괜찮다.

2.5. 강화 소재


'''영기재림 재료'''(각 레벨 상한에 도달해야 가능)
기존▷1차
▷2차
▷3차
▷최종재림
세이버 피스 5개
세이버 피스 12개
우자의 사슬 22개
세이버 모뉴먼트 5개
봉마의 램프 6개
효광노심 3개
세이버 모뉴먼트 12개
효광노심 6개
신맥령자 12개
'''스킬 강화 재료'''(종류 불문 요구 요소는 동일)
Lv. 1▷Lv. 2
▷Lv. 3
▷Lv. 4
▷Lv. 5
▷Lv. 6
검의 휘석 5개
검의 휘석 12개
검의 마석 5개
검의 마석 12개
봉마의 램프 3개
검의 비석 5개
봉마의 램프 6개
▷Lv. 7
▷Lv. 8
▷Lv. 9
▷Lv. 10
검의 비석 12개
우자의 사슬 15개
우자의 사슬 29개
황성의 조각 3개
황성의 조각 8개
신맥령자 24개
전승결정 1개
'''요구 인연포인트 수치'''
인연 레벨
Lv.1
Lv.2
Lv.3
Lv.4
Lv.5
Lv.6
Lv.7
Lv.8
Lv.9
Lv.10
레벨업 요구치
4,500
20,000
2,500
2,500
10,500
110,000
450,000
340,000
330,000
410,000
총 인연 포인트
4,500
24,500
27,000
29,500
40,000
150,000
600,000
940,000
1,270,000
1,680,000

2.6. 대사



'''소환'''
카스트로: "디오스쿠로이 현계했다. ...뭐야 인간인가. 시시하군! 죽어!"
폴룩스: "안 죽어도 됩니다. 우리는 디오스쿠로이, 힘이 되드리죠."
'''마이룸'''
기본
폴룩스: "오라버니?" [2]
카스트로: "안 할거다."
폴룩스: "오라버니-?"
카스트로: "안 할거다. 마스터? 이 내가 인간을 마스터라 부르라고? 아하하하하! 농담치곤 구색은 갖추고 있구나."
폴룩스: "오라버니도 참... 정말이지."
카스트로: "계약은 맺겠다. 하지만 주종은 아니다. 착각은 하지마라, 인간."
폴룩스: "사이좋게 지내요, 마스터."
카스트로: "폴룩스!"
카스트로: "좋아하는 게 뭐냐고? 여동생 말고 뭐가 있겠느냐."
폴룩스: "오라버니, 말씀 좀 어떻게! 말하시는 것이 좀....."
카스트로: "뭐냐, 너도 말하지 그러느냐. 오라버니 외엔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말이다!"
폴룩스: "오라버니, 말씀을 좀..."
폴룩스: "싫어하는 것? 그렇네... 나는 특별히 없으려나."
카스트로: "인간이다. 인간, 인간, 인간, 인간...! 인간이란 존재만 없었다면 내가 영락(零落)하는 일도 없었다!"
카스트로: "성배에 바라는 일 따위는 없다."
폴룩스: "없군요."
카스트로: "하지만, 술잔으로는 나쁘지 않아 보이는군."
폴룩스: "아, 그건 그렇네요."
카스트로: "우리를 기다리게 하지마라. 일어서라, 달려라!"
폴룩스: "지루한 것도 도를 넘으면 큰일이 되는 거야, 마스터."
인연레벨 전용
1
카스트로: "인리, 인류사... 그렇군, 완전히 사라졌나. 하하, 꼴불견이구나! 인간 세상 따위 멸망하게 내버려 두도록 해라!"
폴룩스: "그래선 안돼요. 멸망하게 두지 않을 거예요."
카스트로: "음, 으음..."
2
폴룩스: "저희는 빛나는 별. 세인트 엘모의 불."
카스트로: "세인트 엘모, 세인트 엘모...크크, 인간 주제에 성스러운 존재라니 웃기는군."
폴룩스: "후후, 오라버니. 그것도 원래는 저희들이라구요."
카스트로: "뭐, 그렇지."
3
폴룩스: "저희는 현계할 때, 영기에 특수한 성질을 지니게 됩니다. 즉 일종의 멀티 클래스인 셈이죠."
카스트로: "세이버이자 어벤져다. 클래스의 기초는 세이버지만."
폴룩스: "어벤져의 성질을 일부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카스트로: "우리가 깊게 연결된 이신일체(二神一体)의 서번트라는 증거다."
4
폴룩스: "저희들은 본래, 옛 신령입니다. 다른 왜소한 신과 종속신들처럼, 올림푸스의 주신 제우스의 신화체계에 편입되었기는 했지만요."
카스트로: "그 결과 나는 영락했다. 폭풍 후에 빛나는 별, 인도의 빛을 상징하는 신이었던 우리들은."
폴룩스: "별의 쌍둥이 신이 아니라, 후세에 쌍둥이자리로 승격된 쌍둥이로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카스트로: "제우스의 피를 잇는 너와, 제우스의 피를 잇지 않는 나. 불사신인 너와, 인간인 나. 흥, 꽤나 비참한 꼴이로군. 쌍둥이자리의 영령이 아니라 쌍둥이 신령으로서 소환되었기 때문에, 나는 영락한 것에 대한 분노가 지워지지 않은 채인데 말이야."
폴룩스: "그래도, 오라버니."
카스트로: "그래. 우리의 연만큼은 절대적이다."
5
카스트로: "딱 한 번만 말한다. 우리들은 항해의 수호자이자, 여행의 안전을 관장하는 신으로서의 면면을 가지고 있다. 그런 우리가, 여기를 축복하마."
폴룩스: "마스터. 당신이 희망을 잃지 않고, 고난을 뛰어넘을 수 있기를."
카스트로: "흥, 우린 원래라면 온갖 위기로부터 구원해 주는 별, 희망의 신이었건만."
폴룩스: "항해의 신으로서의 측면이 강해진 건, 후세의 전설...인간 쌍둥이로 격하당해 아르고 호에 타 모험을 했다는 전설 때문이겠지요."
카스트로: "아아, 그렇고말고. 배, 배, 배...인간은 예전이건 지금이건 배로 여행을 하는군. 변하질 않아."
폴룩스: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오라버니도 배를 매우 좋아하신답니다."
카스트로: "폴룩스!"
상호작용 대사
로마 계열 서번트
카스트로: "제미니...라고?"
폴룩스: "아, 분명 로마에서 저흴 부르는 호칭이었어요, 오라버니."
카스트로: "그랬지. 나쁘게 들리진 않는군."
폴룩스: "마음에 드세요?"
카스트로: "그렇다곤 말 안했다."
아르고호 계열 서번트
카스트로: "여동생아. 우린 그 배에서 모험했던 적이 있었지."
폴룩스: "네, 오라버니. 있었죠. 헤라클레스는 실로 좋은 전사였어요."
카스트로: "동감이다. ......잠깐만. 여동생아. 너 설마, 내가 모르는 사이 헤라클레스랑...!"
폴룩스: "아녜요. 죽여버릴 거예요 오라버니."
뱃사람 계열 서번트
카스트로: "인간 따윌 수호할 성 싶으냐."
폴룩스: "네, 수호해야죠. 그들에겐 저희의 보호가 필요하니까요."
카스트로: "인간 따위 어찌되건 상관없다."
폴룩스: "수호해야죠."
카스트로: "인간 따위 어찌되건..."
폴룩스: "저는, 인간이 죽는 게 슬퍼요."
카스트로: "어째서냐."
폴룩스: "오라버니도, 한 번은 인간이셨으니까요."
카스토르: "......"
기간 한정
마스터 생일
폴룩스 : "마스터, 생일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자라셨군요. 당신이 나아가는 앞길에 언제나 행복이 있기를."
카스트로 : "여동생의 축복을 받은거다. 최고의 생일이구나. 네놈, 감사인사는 어쨌냐. 감사인사는! 어쨌냐!"
폴룩스 : "오라버니! 또 그러시죠!"
카스트로 : "흥! 열심히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도록 해라."
폴룩스 : "후훗, 오라버니도 은근슬쩍 축복을 내려주셨네요?"
카스트로 : "포, 폴룩스!"
이벤트 기간
카스트로: "축제라 들었다. 열심히 날뛰고, 일하여 신을 위한 공물을 바치도록 하라, 인간."
폴룩스: "이벤트... 라고 불리는 것이군요? 오라버니, 저희도 즐기도록 하죠!"
카스트로: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즐기지 못할 것도 없군."
'''강화'''
레벨 업
카스트로: "성장인가. 사람의 몸인 덕의 기쁨, 이긴 한 것이겠지."
폴룩스: "오라버니……"
카스트로: "후후, 또 강해져버렸구나!"
폴룩스: "역시나 오라버니!"
영기재림
1차
카스트로: "음?"
폴룩스: "영기재림이라 하는 건가 봐요."
카스트로: "그렇군. 분명 강화는 되어있는가. 훗, 힘껏 받들어 모시도록 하여라."
2차
폴룩스: "어머! 감사드립니다."
카스트로: "감사를 전할 필요 따위는 없다."
폴룩스: "오라버니도 참……"
3차
카스트로: "훌륭하다! 넌 끝없이 아름다워지는구나!"
폴룩스: "어머, 정직한 오라버니."
4차
카스트로 : "우리들은 고대의 쌍둥이신. 우리들은 둘이면서 하나의 빛이다."
폴룩스 : "표리일체이자 일심동체."
카스트로 : "우리들의 이어짐은 영원이자, 불변. 적어도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만큼은 말이지."
폴룩스 : "그런 우리들이 보장하겠어, 마스터. 당신은 우리들과 확실하게 이어졌어."
카스트로 : "그렇다. 영락한 나의 영기. 잘도 여기까지 끌어올렸다. 칭찬해주마. 잃어버린 신격을 되돌릴 정도까진 아니여도..."
폴룩스 : "후후, 오라버니는 감격하고 있으신거에요."
카스트로 : "폴룩스!!!"
'''전투'''
전투 개시
카스트로: "재미없군. 죽어라."
폴룩스: "그래, 죽는 게 좋겠네."
폴룩스: "전부 때려눕히죠, 오라버니."
카스트로: "그렇게 하지."
카스트로: "우리는 신이자 별. 빛에, 거스르느냐?"
폴룩스: "발버둥쳐라, 소리쳐라. 어찌됐든 베어버린다!"
카드 선택
폴룩스: "어머!"
카스트로: "흥."
폴룩스: "헤에, 그렇구나."
공격
통상 공격
카스트로: "하아아!"
폴룩스: "데에아!"
폴룩스: "가겠습니다!"
카스트로: "응!"
카스트로&폴룩스: "하아아아!"
카스트로&폴룩스: "세이!"
EXTRA 어택
카스트로: "간다!"
폴룩스: "네!"
카스트로: "하하하하하하!"
폴룩스: "산산조각나라!"
폴룩스: "오라버니!"
카스트로: "그래!"
폴룩스: "빛을, 여기에!"
카스트로: "죄를, 여기에!"
피격
카스트로: "끄어어어억!"
카스트로: "흥"
카스트로: "뭣이?!"
카스트로: "가볍군."
스킬 사용
통상 모션
"폴룩스: "특별히랍니다? 이끌어드릴게요."
카스트로: "우리는 빛! 폭풍 뒤에 찾아오는 빛이로다!
특수 모션
폴룩스: "우리는 별!"
카스트로: "하늘에서 빛나는 존재!"
보구
보구 선택
카스트로: "그렇다면 찬양하라! 우리의 별을!"
폴룩스: "좋아요. 대상을 분쇄하겠습니다."
폴룩스: "오라버니!"
카스트로: "좋다."
카스트로: "내가 나간다!"
폴룩스: "네, 오라버니!"
보구 발동
카스트로: "두려워하라."
폴룩스: "떠받들어라."
카스트로: "하늘에서 빛나는 존재, 인도의 별!"
폴룩스: "우리는 여기에 내려선다!"
카스트로&폴룩스: "'''『쌍신찬가(디오스클레스 틴다리다이』'''!"
폴룩스: "신핵 접속!"
카스트로: "신핵 여기(励起)!"
폴룩스: "힘, 빛, 우리야말로!"
카스트로: "천공에서 빛나는 사랑!"
카스트로&폴룩스: "'''『쌍신찬가(디오스클레스 틴다리다이』'''!"
폴룩스: "오라버니를 상처입히는 자, 죽인다!"
카스트로: "훗, 폴룩스!"
폴룩스: "죽이겠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오라버니!"
카스트로&폴룩스: "'''『쌍신찬가(디오스클레스 틴다리다이』'''!"
사망
카스트로: "미안하구나…… 누이여……"
폴룩스: "오라버니!"
폴룩스: "오라버니…… 거짓말, 거짓말……!"
폴룩스: "오라버니…… 오라버니…… 오라버니……"
카스트로: "잠드는 것도 나쁘지는 않군……"
폴룩스: "네……"
전투 종료
카스트로: "땅에 엎드려라! 하늘을 우러러보라!"
폴룩스: "별은 그렇게 해서 봐야겠지요."
카스트로: "우리는 오랜 존재이다."
폴룩스: "우리는 빠른 존재이다."
폴룩스: "어찌 할 것도 없지."
카스트로: "이런 것이냐."
폴룩스: "역시나군요, 오라버니!"

3. 상세


2인조 듀오 영령들 중 서로의 클래스가 다르다는(세이버+어벤저) 특이 케이스로 나왔다. 다만 다중 클래스가 구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클래스는 동생인 폴룩스 기준으로 되어 있지만, 오빠인 카스트로의 클래스가 어벤저라는 설정이라 어벤저의 패시브 스킬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 그 덕으로 가장 많은 패시브 스킬을 가진 영령이다.
1스킬은 3턴간 '''아츠 커맨드로 공격시 스타를 최대 10개 생성'''하고, '''퀵 커맨드로 공격시 NP를 최대 10 증가'''시키는 추가효과를 자신에게 부여한다. 디오스쿠로이 운용의 핵심으로,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은 아츠와 퀵의 효과가 사실상 동일해진다. 보구 사용 후 후속 평타로 NP와 스타수급을 해야 하는 디오스쿠로이의 운용을 한층 더 편리하게 해주는 스킬이다. 참고로 아츠 커맨드의 추가효과는 보구에도 적용되므로, 10렙을 찍고 보아아 체인 시 스타가 최소 30개 이상 생성된다.
2스킬은 1턴간 공격력과 보구위력의 상승과, 3턴 지속의 약체무효 1회를 아군 전체에 부여한다. 드레이크나 티치 등이 가진 폭풍의 항해자보다 상승배율이 약간 낮은 대신 약체무효가 추가되어, 골치아픈 디버프를 회피하는 데 소소하게 유용하다.
3스킬은 1턴간 회피에 더해 3턴간 아츠뻥과 퀵뻥을 부여하는 스킬로, 최소한의 생존력과 더불어 2퀵 2아츠인 디오스쿠로이의 딜량과 NP수급을 보조해준다.
보구는 무적관통과 방어무시 효과를 가진 단일대상 아츠보구로, 대미지가 들어간 후 적에게 퀵 내성 감소와 아츠 내성 감소를 부여한다. 고난이도에서 회피나 무적, 방어력 증가 버프를 신경쓰지 않고 보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후속 퀵/아츠 커맨드를 통한 대미지 및 수급률 상승은 덤이다. 그러나 보구 자체를 통한 NP수급은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라는 것이 흠.
성능 면에서는 상시라는 점을 감안하면 무난한 대인 아츠 세이버라는 평. 물론 직접 차지 스킬은 없지만 어차피 대인 캐릭터 중에 직접 차지 스킬이 있는 캐릭터는 그리 많지 않다. 평타에 NP차지가 붙는 1스킬도 대군이었다면 별로였겠지만, 대인 보구는 리차지로 100%를 채우는, 소위 시스템이 불가능한 영역이다 보니 나쁘지 않은 스킬. 커맨드 성능도 뛰어난 편이라 보구 회전율이 빠른 편이다. 아츠 의존도가 높아 연사시 운이 크게 작용하는 경쟁자들에 비해 스카디를 동원하는 등 퀵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색. 스킬에 붙어있는 약체무효와 회피, 보구의 무적관통과 방어무시 효과를 볼 때 챌던에서 보구 연사에 특화되어 있는 서번트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디오스쿠로이의 출시 앞뒤로 세이버 호쿠사이의 출시 및 복각이 예정되어 있는데, 둘의 활용법이 비슷한 것에 더해 대부분의 5성들이 그렇듯 디오스쿠로이의 보구 레벨이 1이라면 보구 5레벨인 배포 서번트에 비해서는 보구 위력이 더 약하다. 호쿠사이는 평타 또한 3스킬의 효과 덕에 크리티컬이 계속 붙는 덕에 좋은 배포 서번트로 분류되므로 성능만 따진다면 반드시 디오스쿠로이를 뽑아야 할 정도는 아니다. 대신 무적 관통/방어 무시 효과 덕에 고난이도 던전의 랜서 보스를 상대할 때 무적/회피 등 보스의 패턴에 따라 서포터가 일부 달라지는 호쿠사이와는 달리 공명/타마모/캐스터 길가메쉬 등 필요한 서포터를 입맛대로 골라가서 써먹을 수 있다.

4. 기타


최초의 5성 대인 상시 세이버다.
사카모토 료마사마의에 이은 페어 서번트로[3], 료마와 마찬가지로 모션이 두명이 협동하여 싸우는 연출이다. 모션은 전반적으로 호평이며 특히 쌍둥이에게 각각 대사배분이나 스킬 사용의 하이터치가 귀엽다는 의견이 많다. 보구 연출은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특이사항으로는 피격 모션이 오빠인 카스트로 한명으로 고정되어있다.
참고로 료마 캐릭터 개발 비화에 따르면 캐릭터가 둘인 만큼 당연히 거기에 걸리는 수고도 두배라고 한다. 모션을 담당하고 있는 안죠는 당시에 료마는 재림단계가 없는 배포 캐릭터라 허용된 범위라고 밝혔다. 그리고 디오스쿠로이는 재림 단계별 디자인의 큰 차이는 없지만 2명분의 스프라이트를 스켈레톤 애니메이션에 세세하게 맞춰줘야 되는건 변함없어서 당시 실장된 캐릭터중 가장 작업량이 많았다고 한다.
인연 2레벨에 열리는 마테리얼의 내용이 도용문제로 변경되었다. 아래는 변경 이전의 내용.
이 쌍둥이는 원래「발 빠른 말과 달리는 자들」로 숭배된 옛 쌍둥이 신이었다고 한다.
폭풍우 끝에 빛나는 별 그 자체로 여겨지고 받들어졌으나, 시대가 지난 후에는 폭풍우 중에 배의 마스트 등에서 보이는 「세인트 엘모의 불」이 이 쌍둥이 신의 현현이라고 믿게 되었다.

쌍둥이 신은 항해자의 수호신이었다.
초기에는 여러 재난에서 긴급하게 사람들을 구하는 신으로서 받들지만, 아르고 호의 동료가 된 남매가 활약하는 『아르고나우티카』의 영향으로 특히 항해하는 사람들을 구하는 신으로서의 성질을 띠게 되었다.

「두 명의 왕들」「두 기둥의 신」등의 별명을 지니고는 있었으나, 쌍둥이 신은 고유의 이름을 지니지 않았었다. 후세에 이르러, 카스트로(카스토르)와 폴룩스(폴리데우케스)의 이름과 배경을 얻었다고 생각된다.

『일리아스』『아르고나우티카』『신화집』『변신이야기』『비블리오테케』등에서 전해지고 수많은 전설을 지닌 두 사람이지만, 거기에는 신이 아니라 성좌가 되기 이전에는 인간이었다고 되어 있거나, 한 명만 주신 제우스의 자식이라던가 되어 있다.

5. 관련 문서



[a] 2차 픽업[1] 순서대로 카스트로, 폴룩스. 성씨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로 둘은 남매인데, 오빠-여동생 관계인 서번트들과 다르게 누나-남동생 관계이다.[2] 兄様, 니사마[3] 따지고 보면 오료씨가 보구 취급인 료마보단 앤메리가 원조지만, 그쪽은 정작 둘이 같이 나오는 모션이 없다.